고성군(군수 이상근)이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많이 하는 하천 주변 축사에 대해 8월 8일부터 2주 동안 가축분뇨 불법 배출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점검 대상 축사는 영오천" 상동천" 사천강과 같이 물놀이를 많이 하는 하천 주변 20군데로" 군은 시설 파손이나 고장으로 분노가 세어 나갈 염려가 있는 축사에 시설을 복구하도록 유도하고 가축분뇨 불법 배출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순찰할 방침이다.
점검과정에서 해당 축사 운영자들에게 불법 배출행위가 있을 때는 형사고발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가축분뇨 관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릴 계획이다.
최경락 축산과장은 “휴가철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