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논의로 개선방안 마련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제4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작은 토론회가 열렸다.

고성군과 경상남도가 공동주관으로 8월 30일 열린 토론회에는 도 자치분권협의회와 도 주민자치회" 군 주민자치(위원)회" 자치분권 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경상남도 자치분권협의회 정원식 위원의 주재로 토론회 참석자들은 2022년 고성군 주민자치 현황과 사업 설명을 들은 뒤 고성군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문제점을 토론하고 운영 문제점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조석래 군정혁신담당관은 “이번 토론회가 지방분권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공감대가 더 확산되는 유익한 토론회가 되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2022년 찾아가는 자치분권 토론회는 1차 밀양시" 2차 창녕군" 3차 함안군에서 열린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