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성’ 건설에 한 걸음 더 다가서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문화재청이 벌이는 문화재 공모사업에 4개 분야에서 뽑혀 2억 9"8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7월 문화재청에서 벌이는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 공개모집 사업에 고성군이 응모해 뽑힌 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고성농요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4개 분야로 고성군은 2억 9"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확보한 예산은 군민들에게 문화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오세옥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예산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성’ 건설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벌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