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김형수 씨가 9월 23일 고성군청을 찾아 (재)고성교육재단에 지역인재를 길러내는데 써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0만 원을 맡겼다.

김형수 씨는 2003년 교육발전위원회 시절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9천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맡겼는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달마다 저소득층 아동 후원"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계속해서 맡기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 쓰고 있다.

김형수 씨가 이웃을 위해 마음 쓴 이런 선행으로 2016년 국가보훈처장상과 2020년 고성군민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