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 내곡리 일원이 ‘경상남도 고성 무인기 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투자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가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뽑아 경제 파급효과가 큰 전략사업을 찾아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해당 지역을 성장거점으로 기르는 사업이다.
고성군 동해면 내곡리 일원 ‘무인기 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는 2018년 8월 공모사업에 뽑혀 2022년까지 농림부 농업진흥구역 해제 농지 분야 협의를 마치고. 올해 9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서 국비 91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고성군은 이번에 투자선도지구로 뽑힘으로서 동해면 내곡리 일원 넓이 371"983㎡에 국비 151억 5천만 원" 군비 110억 원" 민자(LH) 650억 원 모두 911억 5천만 원을 들여 2026년까지 무인항공기 산업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뒤 실시설계 승인을 받고" 2023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밟아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