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고성선수단 492명이 출전한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창원시에서 열리는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고성군에서는 선수 391명과 임원 101명을 포함한 492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함께 뛰는 생활체육" 건강 가득 행복 가득’이라는 주제로 창원시 일원에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여 명이 참여해 31개 종목 경기로 치러진다.
고성군은 18개 종목(△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육상 △자전거 △족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복싱)에 출전하는데"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고성 체육인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인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