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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브랜드 슬로건 확정 ‘바다의 땅’ The Land Of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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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새로운 도시브랜드슬로건인 ‘바다의 땅’(The Land Of See)로고를 확정짓고 다양한 도시마케팅 전략에 적극적으로 활용키로 하는 등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통영시장의 민선4기 출범과 더불어 ‘아름답고 풍요로운 도시’로서 긍정성을 내포한 ‘바다의 땅’을 슬로건으로 추진했던 통영시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최종 확정했다.

 

▲ 최종 확정된 통영시 브랜드 슬로건

 

이번에 확정된 도시 브랜드슬로건의 로고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통영’을 나타낸 것으로, 통영 곳곳에 있는 섬들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통영의 바다에서 느끼는 힘과 성장에너지를 상징한다.


또 문화 예술과 함께 수산업을 리드하는 지속가능 발전도시로의 무한발전을 의미하며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칼라배색으로 유서 깊은 도시임을 표현했다.

 

앞으로 시는 오늘 확정된 슬로건을 토대로 지역 특산물 등 브랜화와 홍보에 적극 활용해 지역업체들의 성장발전에도 기여 할 계획이다.

 

                                      통영 김진택 기자(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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