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구대진)이 10월 14일(금)" 고성군 국민체육센타에서 산림조합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2021년 운영 공개회를 열었다.
구대진 조합장은 2022년 1월 27일 정기총회를(대의원회)에서 2021년 결산을 심의 의결하고" 조합원에 대한 출자배당(3.47%)과 사업이용에 의한 사업이용고 배당(3.30%)을 실시한 점을 설명했다.
구 조합장은 또" 자신감과 끊임없는 노력 속에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고 그 동안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계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선순환 경영구조를 확대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구 조합장은" 앞으로도 더욱 성숙된 경영구조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3"150여명의 조합원과 모든 임업인들의 구심체가 되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상생하며 지역사회를 이끄는 중심 구실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창립 60주년을 맞은 고성군 산립조합은 임업분야 발전과 산주" 임업인에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산림조합이 되겠다는 미래상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한 고성군 산림조합의 미래상은
첫째" 산림분야 대표기관으로서 “국민·고객만족” 실현
둘째" 산주·임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교육지원·경제·금융사업 활성화” 달성
셋째"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조직혁신과 역량강화” 가 그것이다.
많은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산림조합 일반현황" 재무재표와 손익현황을 비롯한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당면한 중점사업 설명과 산림조합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을 마무리로 2021년도 운영공개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