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점식 국회의원 사무실 찾아가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 국비 지원 요청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국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지역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섰다.
김경숙 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한 고성군 공무원들은 10월 26일" 서울 여의도 정점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2023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2023년 정부예산안 심의에 반영시키기 위해 2023년 주요 국비 사업과 고성군 현안 업무를 보고하고" 국비 확보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고성군은 주요 사업으로 △해양치유센터 건립(60억 원) △마동지구 다목적농촌 용수개발사업(100억 원) △동해 장좌~양촌(국도 77호선) 시설 개량사업(80억 원) △고성~통영(국도 77호선) 확·포장사업(279억 원)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회의원 공약사업과 맞물려 있는 고성군 현안 업무(21개 공약" 29개 세부 사업)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어긋남 없이 사업을 벌이기 위해 △남부내륙철도 공사방식 변경 △도비 보조사업 분담비율 조정을 건의하며 계속 관심 가져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