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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12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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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   <우리동네>   <히트맨>

 

 

헤어스프레이 

  

감독 : 아담 쉥크만 

출연 : 니키 브론스키, 존 트라볼타, 퀸 라티파, 미셸 파이퍼, 크리스토퍼 월켄, 아만다 바인즈

장르 : 뮤지컬, 코미디

 

 

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코니 콜린스 쇼’. TV 댄스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는 한껏 부풀린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격을 잃지 않는다.

 

 

어느 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한 ‘코니 콜린스 쇼’의 공개 오디션이 열리자, 트레이시는 쭉쭉빵빵 S라인 미녀들이 판치는 댄스쇼에서 그녀가 주눅들까 걱정하는 엄마 ‘에드나(존 트라볼타)’를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당당히 오디션에 참가한다.

 

 

친구 ‘시위드(엘리아 켈리)’와 ‘페니(아만다 바인즈)’의 도움으로 슈퍼 헤비급 몸매를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수준급 댄스를 선보인 ‘트레이시’는 드디어 ‘코니 콜린스 쇼’에 입성한다.

 

 

그러나 볼티모어 TV 방송국 매니저이자 전 미스 볼티모어로 아름다운 외모가 곧 권력임을 강조하는 엉뚱한 악녀 ‘벨마(미셸 파이퍼)’와 그녀의 딸인 백치미 공주병 ‘앰버(브리타니 스노우)’에게 끔찍한 몸매에 숏다리인 ‘트레이시’는 눈엣가시이다.

 

 

그녀는 온갖 방해 공작을 벌이는 ‘벨마’와 ‘앰버’ 모녀에 맞서 볼티모어 최고의 댄싱퀸을 뽑는 ‘미스 헤어스프레이’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데.... 천방지축 슈퍼걸 ‘트레이시’는 과연, 꽃미남 꽃미녀들의 틈바구니에서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우리동네


감독 : 정길영

출연 : 오만석, 이선균, 류덕환

장르 : 스릴러

 

 

강력계 팀장으로 발령받은 재신(이선균)은 연이어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코너에 몰린다.

 

 

처음에는 단순한 살인 사건으로 알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동일한 방식의 시체 다섯 구가 계속해서 발견되며 연쇄 살인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프로파일링 수사에 착수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사건은 점점 미궁 속이다.

 

 

한편 죽마고우인 추리소설가 지망생 경주(오만석)는 괴로워하는 재신을 보며 사건의 단서들을 보여 달라고 한다.

 

 

경주의 요청에 갈등하던 재신은 그의 소설 속의 날카로운 추리들을 떠올리며 사건일지를 넘겨주는데.

 

 

 

히트맨 


감독 : 자비에르 젠스 

출연 : 티모시 올리펀트, 더그레이 스콧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검은 정장, 하얀 셔츠, 붉은색 넥타이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함과 단호함, 그리고 긍지를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 킬러 ‘에이전트 47’.

 

 

‘니카’라는 여자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지만 이내 그를 음모에 빠뜨리기 위한 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러시아 군대와 인터폴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에 ‘에이전트 47’은 배후를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데 이런 과정에서 ‘니카’를 향한 낯선 감정에 혼란을 겪게 된다.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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