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력단련실·다목적 운동실(수중) 설치"
- 지하 1층~지상 2층 2"775㎡ 넓이
이상근 군수가 고성군 반다비체육문화관 신축 현장(고성읍 기월리90번지 일원)을 둘러보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라면서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쓰는 생활밀착형 통합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문화관은 지난 2019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뽑혀 2020년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7월 착공했다.
국비 포함 모두 97억 원이 드는 체육관은" 전체 넓이 2"775.69㎡의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체육관" 행복 카페와 현관" 체력단련실" 다목적운동실(수중)이 들어서며 지상 2층에는 모둠방" 동아리실(2곳)" 공동체실(2곳)" 다목적실(2곳)" 사무실을 비롯한 생활문화관이 들어서 장애인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추진상황을 살핀 이상근 군수는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기회가 보장되고"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 현장 관리자에게는 “겨울철을 앞두고 품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예정된 공정대로 어긋남 없이 마무리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