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개 지자체 가운데 15개 자치단체 뽑혀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2월 9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지자체 생산성 대상은 2011년부터 해마다 지방자치단체 역량을 객관성을 갖춘 통계지표로 측정해 경제·환경·문화·복지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고자 열리고 있다.

올해는 226개 시·군·구 가운데 152개 자치단체가 응모했는데" 이 가운데 15개 자치단체가 상을 받았다.

고성군은 생산성 지수 측정 부문에 도전해 지자체 경쟁력 영역 3개 분야 지역경제" 재정" 행정역량과 삶의 질 모두가 행복한 사회영역 3개 분야 돌봄과 복지" 안전과 건강" 교육과 문화에서 분야마다 기량 향상점수를 높게 받아 장려 기관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