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금리·고물가에 서민경제 살리기" 지역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1인당 25만 원 지급

2023년 당초 예산에 코로나19 상생 군민지원금 125억 원이 반영되면서 2차 군민지원금이 모든 군민에게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화된 코로나19" 고금리" 고물가의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이 먼저여야 한다는 판단아래 집행부와 의회가 2차 군민지원금 예산을 마련했다.

군민지원금 예산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해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급금액은 1인당 25만 원" 전액 1만 원권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주는데" 2023년 1월 9일부터 2월 3일까지 고성군 내 읍·면사무소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2차 군민지원금의 예산통과는 소통과 협치의 결과다. 집행부와 군의회 모두 군민의 민생안정이 최우선이라는 목표를 같이한다”며 “내년도 세계 경기 하향이 예상되는 상황에 재빨리 대응ㅎ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