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하구조 취약" 병목으로 교통사고 잦은 월평삼거리 도로 환경 개선
고성군(군수 이상근) 월평리 월평삼거리(국도 14호선) 교차로가 ‘국도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뽑혀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은 도로 구조가 취약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거나 차 흐름이 원만하지 않아 병목현상이 생기는 국도 구간을 정비하고자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세워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에 따라 벌이는 사업이다.
고성군에서는 이번 개선사업 대상지에 월평삼거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인 정점식 의원과 국토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여러 방향으로 활동해 성과를 거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