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올해 여성 농업 지원사업으로 △치유농업 기술지원 △농촌 노인 복지실천 지원 △여성농업인 출산 지원 △농어가 도우미 지원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5개 사업에 2억 4"405만 원을 들일 계획이다.
치유농업 기술지원 시범사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농가와 농업법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사업장의 기반 조성과 전문가 상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촌 노인 복지실천 지원 사업은 농촌 노인들의 경험과 기술을 이용해 일거리를 찾고 생산성 있는 복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 활력 증진과 노인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농업인 출산" 농어가 도우미 지원 사업은 출산하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어 여성농업인들이 출산으로 인한 경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시행하는 사업이다.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사업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영농 참여를 확대하고 가사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수요가 큰 사업으로" 고성군은 당초 18곳으로 추진하던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올해는 35곳으로 확대했다.
지원 사업을 신청하기 위한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여성농업지원담당(☏670-4842~4)에 물어보면 되는데" 신청은 1월 26일까지 해당 사업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