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학 후 견문 보고서 내고" 토론한 뒤 과제 개발 추진하기로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와 엑스포사무국 직원 17명이 1월 31일부터 2차례에 걸쳐 3박 4일 동안 제주도에 여러 주제가 있는 관광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제주도 주제 관광지를 견학하고 당항포관광지와 공룡엑스포에 응용 할 수 있는 사업을 찾고자 마련됐는데" 뛰어난 주제와 종목을 찾아내 2023경남고성공룡엑스포 때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견학단은 미국 CNN에서 꼭 찾아봐야 할 몰입형 체험전시로 뽑은 12곳 가운데 하나인 다이노스어라이브" 나이트디지털 주제공원으로 최고의 밤 조명 경치를 보여주는 루나폴을 비롯해 당항포관광지와 공룡엑스포에 이용할 만한 주제가 있는 관광지를 위주로 견학했다.
또 밤에는 제주도 시장 명소인 동문시장을 찾아가 여러 가지 음식들을 맛보고" 당항포에서도 선보일만한 음식에 대해서도 살펴 보았다.
무엇보다 이번 견학이 뜻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견학한 뒤 저마다 견문보고서를 내고" 토론을 벌여 응용할 수 있는 과제를 추려내 따로 보고 절차를 거쳐 선택된 과제를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인관 관광지사업소장은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관광지 견학으로 당항포관광지와 공룡엑스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근본 해법을 찾아 성장 발전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