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조근수)와 NC다이노스(대표 이진만)는 2월 10일 고성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500만 원을 내놓았다.
기부금은 2022년 경기 동안 NH농협은행 홈런지역에 NC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칠 때와 홈경기를 이길 때마다 20만 원씩 모은 돈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합계한 기부액은 1억 1천여만 원에 이른다.
조근수 경남본부장은 “NC다이노스와 함께 뜻 깊은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는 “NH농협은행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사랑받는 스포츠구단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