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0일 회화면 시작으로 24일까지 14개 읍·면 찾아나서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읍·면민과 소통간담회를 연다.

2023년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시작하는 해로 삼고 소통과 협치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소통간담회는 이상근 군수가 14개 읍·면을 찾아가 각계각층의 읍·면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어려워하는 점들을 들을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소통간담회에서 군민이 느끼는 불편한 점과 어려워하는 점들을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렵게 여기고 꺼려하는 목소리를 듣고" 군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20일 회화면" 구만면" 마암면을 시작으로 21일 고성읍" 거류면" 동해면" 22일 개천면" 영오면" 영현면" 23일 대가면" 상리면" 24일 하이면" 하일면" 삼산면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