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성"
- 규제 완화 포함 기업부담 줄이기에 집중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성을 만들고자 관내 3개 기업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2월 16일" 이상근 군수는 오뚜기SF(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두보" ㈜삼도인더스트리를 찾아 기업체마다 현황과 어려워하는 점에 대해 듣고" 규제 완화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삼도인더스트리는 지난해 경남 대표 강소기업으로 키워내는 사업인 ‘스타기업’에 뽑혀" 연구개발 인력 보충과 고급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통이 우선이다”며 “이번 간담회로 기업이 어려워하는 점들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민관이 공감하는 지원방안을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