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2023년 공공급식 지원 심의위원회 열어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월 20일 고성군 식품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공공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공공급식 지원 심의워원회는 위원장인 조용정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 농업인단체" 학부모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2022년 식품통합지원센터 운영 결과와 2023년 급식예산 지원계획을 보고하고" 2023년 학교급식 확대 운영을 포함한 3건에 대해 심의했다.

고성군 식품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12월에 준공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관내 학교 11개교에 학교급식 시범사업을 벌여 왔는데" 이번 심의위원회 의결로 올해 3월부터는 고성군 관내 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학교(33개교) 4"583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사업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