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자 검거에 이바지,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표창 수여
고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음주운전자를 검거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로 관제모니터요원에게 고성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관제모니터요원은 3. 3. 03:57경 고성읍 내 승용차가 1시간 이상 차를 세워두고 출발하지 않고 있는 장면을 포착하고, 음주운전 의심차량으로 곧바로 경찰에 통보해 현장 출동한 경찰이 조기 검거하는데 핵심 구실을 했다.
고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내 CCTV 1,208대를 관리하고 있는데, 평소 각종 사건사고가 생겼을 때 112치안종합상황실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현장 경찰관들이 재빨리 대응 할 수 있도록 업무를 돕고 있다.
박상욱 고성경찰서장은 “최근 음주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관제요원의 세심한 업무처리로 교통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고성군 CCTV 통합관세터와 힘을 모아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