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다큐멘터리 <히든 어스> 포함 여러 편 촬영
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 일대가 최근 몇 년 동안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교양" 광고 촬영 명소로 널리 인기를 끌면서 촬영팀이 계속 찾아들고 있다.
상족암군립공원은 연간 40만 명 이상 찾는 관광명소로" 코로나19 이전부터 촬영차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상족암을 배경으로 KBS 대기획 히든어스" 한국기행" 위대한 유산 100경" 아스달 연대기" 생생정보통" 삼성 QLED와 같은 우리나라 자연이 빼어나다는 점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많다.
코로나19가 완화된 뒤에는 방송 인기를 자랑하듯"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이 크게 늘었다. 그 가운데서도 상족암 해식동굴은 사진을 찍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해야 할 정도이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구경꾼부터 단체 구경꾼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주변 일대 주차장과 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