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집, 직장, 공공시설 모두 불끄기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제53회 지구의 날(2023. 4. 22.)을 기념해 4월 22일 고성시장과 고성농협파머스마켓 앞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전을 벌이고 저녁 8시에는 모든 군민들과 함게 10분 동안 불끄기 한다.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시점으로, 지구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1920년부터 시작된 민간 주도로 세계가 함께하는 행사이다.

올해 불끄기 행사 주제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로, 불끄기 행사는 지구의 날을 대표하는 행사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자 세계 사람들이 해마다 함께하고 있다.

4월 22일 지구의 날, 저녁 8시부터 딱 10분 동안 불을 끄고 고요한 가운데 오늘날 지구를 걱정하고 미래 지구를 그려보는 것도 훌륭한 의식 개혁운동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