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틈타 사람 많이 다니는 길에 ‘돈을 빌려준다’는 광고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렸다. 당항만 둘레길에 여러 장이 붙어 있는데" ‘당항만 어울다리’에 붙어 있는 이 현수막은 참 모양 사납다.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곳인데 이런 불법 현수막이 떡하니 붙어 있으니 원.
법을 지키며 현수막 게시대에 현수막을 거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이건 아니지요.
회화면장님" 이거 빨리 걷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