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귀뚜라미그룹, 고성군에 장학금 5천만 원 내놓아
기사입력 : 2023-06-23 오후 05:56:49

1-1 귀뚜라미그룹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고성군에 인재 육성 장학금 5천만 원을 맡겼다.

 

622"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귀뚜라미보일러 설립자인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참석해 이상근 고성군수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고성군은 귀뚜라미그룹과 2022년부터 해마다 5천만 원씩 10년 동안 모두 5억 원의 장학금을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지원하기로 하는 장학금 지원 협약을 맺었다.

 

1-3 귀뚜라미그룹


협약에 따라 고성군이 추천한 29명의 학생에게 귀뚜라미그룹에서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민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고성군을 대표하는 인재로 자라나기 바란다앞으로도 누구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끊임없이 벌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10년 동안 해마다 5천만 원씩 장학금 후원을 협약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게속되는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누구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설립자 최진민 회장의 뜻에 따라 1985년에 설립돼 전국 어려운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38년 동안 5만여 명에게 300억여 원의 장학금 지원을 했다.

 

이 밖에도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에서 학술연구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이며 모두 51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경영방침으로 기업이 사회에 해야 할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고성인터넷뉴스|Tel. 070-7092-0174, 070-7136-0174
PC버젼보러가기
Copyright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