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쓰레기 거둬들이기 전날 오후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낮 시간에 생활 쓰레기를 내 놓지 않기로 하고 적극 알리기에 나섰다.
군민들이 쓰레기 내놓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아서 낮 시간에 생활 쓰레기를 내놓는 일이 잦아 거리가 지저분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생활 쓰레기는 오후 6시 이후에 내놓도록 시간과 방법을 기재한 전단지를 만들어 집집마다 알리고 동참을 호소했다.
정영랑 환경과장은 “이번 홍보로 군민들이 쓰레기 내놓는 시간을 지켜 주시면 낮 시간에 내놓는 쓰레기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거리 청소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생활폐기물 내놓는 시간을 지켜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