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 벌여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4회 푸른 하늘 날을 기념해 9월 2일 고성시장과 고성농협파머스마켓 앞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을 벌였다

푸른 하늘 날은 유엔총회에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 날(9월 7일)’을 지정해 지구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여러 기념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을 널리 알리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를 줄여나가자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탄소 중립 포인트 참여 홍보물을 나누며 친환경 생활을 알렸다.

정영랑 환경과장은 “탄소 중립 생활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환경운동이므로 군민이 주도하는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후 위기 대응 행동에 모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