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된 한 사람마다 달마다 100만원 이내" 3개월 까지 지원
고성군에서는 청년들이 어촌에 들어와 뿌리내리고 살도록 돕고" 새로운 어업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9월 14일까지 ‘2023년 청년 어업인 귀어 실무연수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어업인 귀어 실무연수 지원 사업’은 올해 경남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어촌에 들어가 살기를 바라는 청년들이 어업 하는데 필요한 실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대상자에게는 연수받는 동안 달마다 50% 보수비를 지원(월 100만 원 한도)하는데" 올해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으로 인턴은 18세 이상~45세 미만(사업 시행년도 1월 1일 기준)의 미취업자나 귀어를 바라는 사람 가운데 최소 2개월 이상 근무 할 수 있는 사람이 해당되고" 채용 대상자는 일정 조건을 갖춘 영어조합법인이나 어업회사법인" 선도 어가와 같은 우수 어업 경영체로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지원하기 바라는 연수자와 채용 대상자는 사업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포함한 필요 서류를 준비해 군청 해양수산과를 찾아가 내면 된다.
고성군에서는 연수 대상자와 채용 대상자를 정한 뒤 채용 대상자는 2주 이내 면접을 포함한 채용 절차에 들어가고" 근로계약을 맺은 뒤 우수대상자를 사업장에 먼저 배치할 수 있도록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자세한 것은 고성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