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리면주민자치회 ‘최우수’ 상 수상
- 동아리 경진대회 회화면주민자치회 ‘특별상’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열린 ‘제5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성군 상리면 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을 받고"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회화면 주민자치회가 특별상을 받았다.
고성군에서는 상리면 주민자치회가 대표로 참가했는데" 박기수 상리면 주민자치회장이 ‘동네방네 신나는 우리동네’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네방네 신나는 우리동네’는 작은 도서관을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와 토론 공간으로 만들고 마을 학교 주말 돌봄 운영" 캠핑장과 물놀이장과 같은 이미 있는 시설을 이용한 마을 수익사업 벌이기" 깨끗한 마을로 가꾸기 위한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서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을 활성화 하고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담긴 주민 자치 모습이 높게 평가됐다.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접수된 15개 동아리가 참여해 기량을 뽐냈는데" 회화면주민자치회 활동성 넘치는 동아리가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주민자치박람회는 10월 5일 개막해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리 동네 주민자치 이야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작품전시회" 주민자치 알리기 공간이 열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고성군 주민자치회는 박람회 기간인 5~6일 이틀 동안 ‘너 나 우리 함께하는 고성군주민자치회’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알리기 공간을 운영하며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전파했다.
최낙창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여러 시군이 행하는 우수한 주민자치 사례를 배워올 수 있는 주민자치박람회에 우리 군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해 배워 올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고성군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