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개 공연 팀" 70여 개의 체험 공간으로 다채로운 행사 열려
10월 11일 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2023 고성행복교육지구 어울림마당과 제3회 진로박람회’를 열었다.
올해는 고성행복교육지구 어울림마당 행사와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함께 마련해 청소년과 지역민들이 한 공간에서 보고" 듣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열렸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이 넓은 세계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분야마다 세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 행복교육지구 어울림마당’은 학생 중심 국악과 타악 오케스트라" 댄스" 오광대" 품새와 같은 다채로운 공연 발표로 큰 호응을 얻었는데" 치자꽃 비누와 방향제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와 같은 10여 개 마을 교육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소통하고 어울리는 마당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