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박현실 주무관 국토교통부장관상 받았다.
지난 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46회 지적 학술토론회에서 열린민원과 박현실 주무관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연 제46회 지적 학술토론회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적·공간정보 도약’을 주제로 지적·공간정보 분야 우수한 정책과제를 찾고, 학술 교류와 정보 공유를 위해 열렸다.
이번 지적 학술토론회는 고성군 박현실 주무관이 ‘해안가 미등록토지 지적공부 신규등록 방안’을 비롯해 8편(공무원, LX 각 4편)의 과제를 발표해 연구과제 필요성과 실용성, 정책 반영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은 지난 1일 행정안전부(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2023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발표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데 이은 수상으로 정책 우수성이 또 한 번 입증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주무관 한 사람이 보인 열정과 노력으로 시작된 적극행정이 연이은 수상으로 이어져 우리군 우수한 정책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수상이 우리군 공무원들을 더욱 성장시킬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