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부 가운데 유일하게 민원업무 유공공무원에 뽑혀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1월 24일" 민원인의 날을 맞이해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3년 경상남도 시군 민원 업무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상남도 시군 민원 업무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은 민원 업무를 추진하는데 공이 많은 시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도민에게서 믿음 받는 행정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는 창원시" 김해시와 함께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고성군 박현미 주무관(열린민원과" 행정 7급)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현미 주무관은 △수요자 중심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 △사회적 배려 대상자 편의시설 확충으로 민원실 환경 개선 △민원 업무 담당자 치유 프로그램 추진 △민원 담당자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만들기에서 그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또 경남도내 공직사회 전반에 친절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2023년 경상남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에는 고성군 대표로 배경옥 주무관(열린민원과" 행정 8급)이 출전해 ‘민원인의 마음"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겪은 사례를 재구성해 들어주고 공감함을 바탕으로 친절 서비스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