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성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1일부터 당항포관광지 문을 새로 열고 정상 활동을 시작한다.
고성군 문화예술사업을 길러내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고성문화관광재단이 고유 임무를 시작하게 되면서 그동안 고성군에서 직영해오던 당항포관광지도 새출발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당항포관광지는 식음시설에 변화가 생겼는데"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전문식당이 운영되고" 기존에 판매되던 식단을 다양화하고 개선해 손님들이 음식 선택하는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봄철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 새로 선보이게 될 ‘공룡 워킹쇼’는 공룡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공룡을 주제로 한 공연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성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팀(☎055-670-7414)으로 문의하거나 공룡 엑스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