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한도 100만 원으로 한시 상향
- 동행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력 기대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행정안전부와 사전협의를 거쳐 내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정부 동행 축제 기간(5월 1~28일) 동안 고성사랑상품권 5월 한 달 개인이 살 수 있는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5월 종이상품권 10억 원, 모바일 상품권 10억 원, 카드 상품권 2억 원대로 10% 깎아 파는데, 개인 한도는 종이류와 카드 통합 한도 50만 원이며, 휴대전화용은 따로 50만 원까지 한도 안에서 살 수 있다.
상품권을 사고자 하면, 오전 1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어플에서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을 살 수 있는데, 오전 9시부터 관내 금융기관에서 종이류 상품권을 살 수 있다. 선착순으로 팔아서 당월 발행액을 넘기면 상품권 판매는 절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