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학버스 타고 학생 안전 지도

이중화 고성 교육장이 ‘통학버스 안전 지킴이’ 활동하며 학생 안전을 챙겼다.

고성교육지원청 이중화 교육장은 4월 26일, 상리초등학교를 찾아 하교하는 학생을 맞이하며, 통학버스에 오르는 학생들 안전을 지도하고, 지난해에 배치된 전기 통학버스 ▲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안전띠 작동 상태와 충전기 안전도 살폈다.

이중화 교육장은 통학버스에 올라 유치원생 안전띠를 매어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타고내리도록 보호탑승자 구실을 하며, ▲통학버스 노선 위험성 여부 ▲통학버스 승하차 장소 안전성 여부 ▲통학버스 운행 시간 적정성 여부도 세심하게 살폈다.

이중화 교육장은 “통학버스 ‘안전 지킴이 활동’을 해보니 통학버스 안전관리와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실감했다”며,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4월 15일부터 안전하게 통학버스가 운행되도록 관내 모든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노선과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