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배달앱을 등록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배달음식점 시장이 커지면서,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도점검에 나서는데,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점검 활동과 함께 식중독을 막기 위한 안내 지도도 함께 할 예정이다.
주요 지도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관리상태와 방충 시설 설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개인위생 관리 철저 여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