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늘배움학교 ‘문해" 온세상이 다가오다’로 꿈 하나를 더하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2024년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할 작품들을 심사했다.
고성군에서 직영하는 초등학력 인정과정 ‘고성군 늘배움학교’ 학습자들이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모두 57점(시화 34점" 엽서 23점)을 출품했는데" 선발된 작품은 모두 7점(시화 4점" 엽서 3점)이다.
선발된 작품들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제출하고" 도에서 2차 심사한 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수상작을 정하고"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은 오는 8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평생학습도시 특화사업으로 무학력 성인을 위한 초등학력 인정과정 ‘고성군 늘배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고성학당과 백세시대 청춘교실" 평생교육원 수강료 지원 사업을 비롯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