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3년 동안 3천5백만원 맡겨
㈜디케이앤디 최민석 대표이사가 10월 22일, 고성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맡겼다.
최민석 대표이사는 “고향 고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라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고향사랑과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계속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자리 잡고 있는 ㈜디케이앤디는 2000년도에 설립된 우량기업으로 최민석 대표 고향인 고성군에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맡겨 오고 있는데, 무엇보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로서 2023년 5백만 원을, 2022년, 2023년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씩을 맡기며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