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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호습지 지질공원에 사진 찍기 좋은 곳 만들어
기사입력 : 2024-10-30 오후 0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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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마동호습지지역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복)가 마동호 국가습지 일원에 사진 찍기 좋은 곳을 만들었다.

 

국립생태원이 주관하고 마동호습지지역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활동은 바닷물에 깎여 나간 퇴적암 절벽 해식애를 배경으로 마동호를 알리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을 마을 주민들이 만들어 뜻이 깊다.

 

마동호 국가습지를 관리 체계를 두어 보전·관리하기 위해 2022년 구성된 마동호습지지역관리위원회는 마동호와 주변 마암면 곤기마을, 마암면 두호마을, 거류면 거산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습지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위한 습지교육을 비롯해 환경정화활동, 습지지키기 운동과 같은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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