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뇨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검진을 같이한 경남닥터버스

- 의료취약지 주민 대상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고성군 영천통합보건지소에서 군민들을 위해 마산의료원에서 찾아가는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은 13종 의료장비를 갖춘 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가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를 비롯해 전문의료시설이 부족한 의료취약지역을 찾아가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검진해주는 정책이다.

이날 검진은 마산의료원 검사요원과 간호사" 행정요원과 경상대학교병원 의사(교수진) 11명이 참여해 영천통합보건지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검진했다. 검사항목은 △안과 기본검사 △이비인후과 기본검사 △전립선 초음파 △요도폐색 확인 △배뇨장애 확인이 포함돼 영오면과 개천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검진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