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출신 한국프로골프 유송규 선수가 지난 10월 17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2024한국프로골프투어 더채리티 클래식 1라운드 11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받은 동아제약 박카스 5천 병을 고향인 고성군에 맡겼다.
유송규 선수는 10월 17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더채리티 클래식 1라운드 11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여 동아제약의 박카스를 받아 5천 병을 고향인 고성에 기탁을 하게 되었다.
유송규 선수는 2015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8회 BY YAMAHA에서 프로데뷔 첫 우승(당시 19세)을 차지해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4년 현재 프로골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