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황영국)은 12월 12일, 고성군청을 찾아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해 나온 수익금 1,0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겼다.
고성군산림조합 황영국 조합장은 “연말연시에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적으나마 정성을 전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산림조합은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경영주체로서 산림사업 품질향상으로 산주들이 더 만족해하고, 산림자원조성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주민 휴식 공간으로 쓰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축적된 임업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해 일자리를 만들고,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지역발전기금”을 조성해 해마다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며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