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을석 의장, “군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자”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는 2025년 7월 1일자 의회 전보공무원과 파견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발령사항으로 조정제 사무관은 의회사무과장, 허수은 사무관은 기획행정전문위원, 조호철 사무관은 산업경제전문위원, 백명호 지방행정주사는 의정담당, 김규남 지방속기주사는 정책지원담당으로 저마다 배치돼 업무를 수행 하게 된다.
최을석 의장은 “고성군의회는 대의기관으로서 군민들이 맡긴 막중한 직무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면서 “지방의회가 하는 일과 구실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군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함께 열심히 뛰자”고 당부했다.
2022년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됐는데, 고성군의회는 지난해 정책지원관을 추가 채용하고 업무수행 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