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농업 부활·아열대 농업·청년농업인 육성 포홤 고성 농업 전략 논의
고성미래포럼(대표 김영홍)은 7월 4일(금), 고성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고성군 농업 새로운 도전, 우주농업」을 주제로 대담회를 열었다.
허동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대담회는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계만 교수와 정찬식 경남농업기술원장이 발제자와 대담자로 참여했다.
또, 강현미 고성여성농민회장, 김찬식 고성군4H본부 회장, 오태호 한농연고성군연합회장, 강희원 고성군강소농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 농업계 인사들도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허동원 도의원은 “고성군은 생명농업과 친환경단지가 잘 조성된 지역으로, 우주농업에 새로운 시험지가 될 수 있다”며 “경상국립대, 경남도, 고성군이 힘을 모아 고성 농업에 새로운 도전을 반드시 실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