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고성군편’ 이 9년 만에 열려 성황 속에 마쳤다.
9월 3일,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는 2천여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2025 경남고성공룡엑스포’가 무난히 열리기를 바라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는데, 지난 8월 31일 사전 예심을 거쳐 선발된 15팀 참가들이 출전해 경연을 벌였다.
이상근 군수는 “9년 만에 고성군에서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군민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관람객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전국노래자랑으로 고성군 문화 감성과 열정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촬영된 녹화분은 오는 11월 2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