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 현안과 협력과제 논의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9월 16일, 고성군유스호스텔 2층 회의실에서 9월 읍면장 연석회의를 열고, 추석 명절과 2025공룡엑스포를 앞두고 지역 현안을 살피며 협력 방안을 찾았다.
이날 회의에는 국장단과 농업기술지원사무소장,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청년추진단장, 행정과장을 비롯해 14개 읍·면장이 함께해 부서마다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읍·면 주요업무를 보고했다.
부서에서는 추석 종합대책, 유스호스텔 홍보, 문화행사와 환경정비를 비롯한 여러 협조·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가을 행사와 지역 특화사업과 같은 주민과 밀접한 현안을 공유했다.
이상근 군수는 “추석과 엑스포를 앞두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읍·면이 중심이 돼 활력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며, “주민 곁에서 가장 가까이 호흡하는 읍면장님들이 군정 성과 주역이 돼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