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군수는 이날 입상자들을 축하하면서 국내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로 개최된 2006고성공룡엑스포는 어린이들 위주의 테마관광으로 구성된 면이 있었지만 2009공룡엑스포에는 체험관광을 더해 어린이들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을 주는 교육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수상자와 가족들은 지난 11월 19일부터 당항포관광지에 운행되는 트램카인 공룡열차를 타고, 2009년 3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2009고성공룡엑스포 행사장’을 관람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에 대해 수정․보완 작업을 거친 뒤, 2009경남고성공룡엑스포 공식포스터와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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