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 6일 ~ 7일, 경남 도내 18개 시군 900여 명 참가

‘제7회 고성 고룡이배 경남 오픈 탁구대회’가 열린다.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고성군 국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성군탁구협회(회장 정영훈)가 주최·주관으로 경남 도내 18개 시군 900여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으로 열린다.
대회는 2일 동안 부마다 수준에 따라 나누어 열리는데, 첫째 날에는 △남자 개인전 8부, 7부, 남선수부~3부 △여자 개인전 8부, 7부, 1부~3부 △남자 단체전 1부, 3부 △여자 단체전 1부, 3부 경기가 진행되며, 둘째날에는 △남자 개인전 6부, 5부, 4부 △여자 개인전 6부, 5부, 4부 △남자 단체전 2부 △여자 단체전 2부 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