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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전 도의원 고성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문
기사입력 : 2026-02-11 오후 1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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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힘찬 도약! 함께 만드는 고성!”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전 경남도의원 이옥철입니다.

봄이 선다는 입춘이 지나고 길었던 겨울도 끝이 보입니다.

따사로운 봄의 기운이 군민 모두의 삶에 깃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군민 여러분께 감히 이렇게 묻습니다.

지난 4" 행복하셨습니까?’

살을 에는 추위는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능히 견뎌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신 속에 서로 반목하고 시기한다면

아무리 잘 살아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는 만들 수 없습니다.

 

지난 4" 고성 군정은 어수선하였고" 비판에는 귀를 닫았으며"

주인인 군민을 섬겨야 할 머슴들은 상전이 되었습니다.

통합에 앞장서야 할 정치는 편 가르기가 도를 넘었고"

서로에 대한 적대적 감정에 갈등과 불신만 쌓였습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빈 점포는 늘어갔으며"

밤이면 무서운 적막함에 산책하기도 망설여지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도대체 우리 고성은 누구의 고성입니까?”

오랫동안 우리 고성은 특정 정치세력의 견고한 틀에 갇혀 있습니다.

견제는 사라졌고" 권력은 안주했으며" 행정은 긴장감을 잃었습니다.

그저 힘 있는 자들의 먹잇감이고" 가진 자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식탁은 기름지고 풍성해졌지만"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의 삶은 더 불안하고 팍팍해졌습니다.

 

진짜 우리들의 고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왜곡과 편견으로 가득한 이 맹목(盲目)의 틀을 깨트려야 합니다.

우리는 틀을 깨면 고성이 변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군민들은 2018년에 더불어민주당 백두현에게 기회를 주셨고"

백두현 군수는 예산 6천억 시대를 열었습니다.

군민이 주인이며" 행정의 중심임을 분명히 하였고"

고성이 활력이 넘치고 희망찬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저" 이옥철이 무너진 그 희망을 다시 살려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사랑하는 내 고향" 고성의 힘찬 도약을 위해

2026년 고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제가 군수에 출마한다고 했을 때" 누군가 말했습니다.

자금도" 조직도 여의치 않은데 무모한 도전 아니냐?”.

맞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쉬운 길이 항상 옳은 길은 아닙니다.

힘들다고 올바른 정치에 대한 열망과 신념을 꺾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젊은 시절" 숱한 고난과 시련의 날들을 이겨내며 성장해왔습니다

2020" 의원직 상실이라는 좌절의 시간에도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더 큰 용기로 맞서며 성찰과 배움으로

사회를 더 넓고" 더 깊이 보는 계기로 만들었습니다.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며"

정치는 자리가 아니라 역할이라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제 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습니다.

이 정책은 공공성을 담고 있는가?’ ‘이 결정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 사업은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가?’

질문 끝에 얻은 결론은 분명했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하며"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올바른 정치만이

고성을 살리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군민 여러분"

지난 몇 개월 동안 많은 군민들을 만났고" 질책하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집 앞이 너무 어두워 무섭다.” “버스가 없어 병원 가기 어렵다.”

마을 길이 좁아 차 한 대 지나가기도 힘들다.”

이 작은 요구들이 외면당해 왔다는 사실이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군민들은 대단하거나 엄청난 것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마을이 평안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해달라는 소박한 마음이었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달라는 당부였습니다.

 

내 고향 고성" 우리가 살아가는 고성"

내가 사랑하는 이 땅과 서민들을 위해

올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기득권과 일부 토호세력들이 마음대로 주무르는 정치가 아니라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며

이 땅을 지켜내는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군민들이 신뢰하고 행복해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 이옥철"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제가 군수가 된다면"

가장 먼저 선심성이나 낭비성 예산부터 바로 잡겠습니다.

곳간에 쌀이 가득해도 그 쌀을 누구에게 주는가?’ ‘얼마만큼 줄 것인가?’

그리고 어디에 쓸 것인가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을 정리해서 주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예산이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어떤 정책이나 사업도 군민의 행복보다 우선될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행복은 제도 개혁이나 거창한 변화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달짝한 고성옥수수를 입에 물고 이웃과 웃음꽃 피우는 자리에.

자란만에서 키운 가리비를 쪄서 소주 한 잔 곁들이는 자리에.

색소폰을 불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곁에 사랑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바다에서" 들판에서" 하우스에서" 공장에서" 시장에서....

그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하루를 살아내는

군민들의 행복이 먼저입니다.

 

저는 군민이 행복한 고성을 그리면서 꿈이 생겼습니다.

우리 고성을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청년들은 도전하고"

어른들은 존엄 받는 지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함께 키움 바우처를 시행하겠습니다.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식탁에 올려 로컬푸드가 일상화되고"

아이들이 건강한 밥상에서 마음껏 꿈꾸도록 하겠습니다.

" 0세부터 12세까지 함께 키움 바우처를 시행하여

군민이 함께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보육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청년들의 도전과 용기가

우리 사회를 지키는 힘의 원동력이라고 믿습니다.

청년예산제를 도입하고 군수 직속의 청년정책위원회를 설치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하는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을 미래가 아니라 현재 세력으로 키워 고성을 주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을 키운다는 것은 다른 세대를 소외시키는 일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일입니다.

 

또한" 저는 우리 고성이 어르신이 존엄을 누리는 지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돌봄통합서비스 체계를 갖추어

평안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살피고 또 살피겠습니다.

이 땅을 일구며 지켜 오신 경험과 높은 지혜에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담겠습니다.

 

그리고 노약자와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버스 완전공영제 실시"

버스요금 무료화로 교통의 공공성을 실현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대상자의 지원과 예우도 강화하겠습니다.

이 일은 결코 가벼이 여겨서도 안 되며" 소홀히 해서도 안 됩니다.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겠습니다.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 사회적 약자와 어르신을 돌보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니며"

복지 고성의 토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행복한 고성을 위해 고성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는 꿈을 가졌습니다.

문화예술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고성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여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다양하고 우수한 공연과 상설 전시로 기초예술을 튼튼하게 키워 가겠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문화와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으로 삶의 질을 높여가겠습니다.

 

"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전통시장은 우리의 역사이고 문화이며" . 그 자체입니다.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위원회를 구성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고성의 자랑거리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행복한 고성은

저의 꿈이자 군민 여러분의 꿈이기도 합니다.

혼자서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모두가 함께 같은 꿈을 꾸면 그 꿈은 현실이 됩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 첫날"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첫 번째 전환의 길이 지방주도성장이며.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더 과감하게 지원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지방주도성장이 국정의 첫 번째 목표 인만큼 우리도 착실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 6일에는 거제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착공식은 거대한 변화와 새로운 경남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며"

남부내륙고속철도는 단순한 교통망 신설이 아니라 고성의 도시구조와

산업지도" 관광 패러다임을 동시에 바꾸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KTX 고성역세권 개발" 드론과 무인항공기 종합타운 조성"

해양치유센터와 자란만 관광" 당항만 개발과 해양레포츠 확대"

스포츠산업 거점 도시로의 도약" 신재생에너지 산업이라는

거대한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이 과제들은 중앙정부와 연결되지 않으면 결코 풀 수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 그리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과제들을 풀 수 있는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당 후보인 저" 이옥철이 그 답을 받아 올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4년은 우리 고성의 미래 청사진을 그릴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우리의 선택으로 다시 힘찬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희망과 진정성으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주십시오.

 

저 이옥철"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우리 고성의 아이와 어르신" 청년과 농어민의 삶을 지키는 일"

그 길의 맨 앞에서 군민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고성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운 진짜 우리들의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211

더불어민주당 고성군수출마예정자 이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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