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월 25일" 부군수 주재로 군청 중회의실에서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고성군 안전관리위원회 운영조례」에 따라 행사를 열기 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심의하고 유관기관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교육청과 경찰서" 소방서" KT" 한국전력을 포함한 유관기관 위원들과 고성문화원과 고성청실회를 비롯한 축제와 산불예방 관련 소관부서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심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관리 조직과 담당자 임무" 안전사고 유형마다 대응방안" 진입도로 통제" 관람객 동선 관리" 달집태우기 화재 예방 대책들이 다루어졌다.
2026년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는 3월 3일 고성읍을 비롯해 군내 45곳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로 열릴 예정인데"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달집 주변 안전반경을 설정하고 관람객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취약 시간대에는 안전관리를 중점으로 시행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안전·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고성군은 3월 2일부터 3일까지 정월대보름 행사 합동 현장점검과 사전 안전대책도 차질없이 벌여나가기로 했다.